일산, 고양 파주시의 혈관 건강을 책임지는 혈관외과의원
만성신부전 환자에게 있어 ‘생명선’ 으로 불리울 정도로 소중하고 중요한 투석혈관은 만드는 과정과정부터 오랫동안 건강한 혈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정상적인 정맥에서의 혈류는 1분에 5ml 정도입니다. 하지만 투석혈관의 경우 혈류량이 (1분당) 600-2,000ml 정도로 정상적인 혈류의 100배 이상이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필연적으로 ‘혈관 내막 비후(intimal hyperplasia)’의 과정으로 혈관의 내벽이 두꺼워지고 혈관의 직경이 좁아지게 됩니다. 두꺼워지고 좁아진 투석혈관은 원활한 투석을 시행 받을 수 없게 하고, 모르고 방치할 경우 좁아진 혈관을 중심으로 혈전이 생성되어 투석혈관이 막히는 경우가 발생합니다.
투석혈관 중재시술은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시술 시간이 짧은 만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시술과 회복이 이루어집니다.
국소마취 또는 수면마취 후
가는 주사바늘로
투석혈관을 천자
전용 유도 철사 및
카테터를 사용하여
문제 부위 혈관에 접근
조영제를 통해 혈관 상태 및
혈류에 대한 영상을 촬영
필요한 부위에 풍선확장시술 및
스텐트 삽입술을 시행
서울아산맥외과의원은 혈관외과 전문의인
대표원장이 직접 시술, 수술을 모두 시행합니다.
초음파 평가 후 필요한 경우 당일 시술이 가능합니다.
국소마취, 경우에 따라서 수면마취를 통해 환자의 통증을 최소화합니다.
시술 시간이 짧고, 편안한 분위기 속에 시술 및 회복이 이루어집니다.
시술이 필요한 문제 있는 병변에 대해서만 시술을 시행합니다.
원칙에 따른 환자별 맞춤 치료방법을 제시합니다.
아래 내용에 해당사항이 있을 경우 또는 환자나 투석실 간호사 및 의료진의 판단으로 진료가 필요한 경우에는
언제든지 신속히 내원하여 적절한 진료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.
떨림(thrill)이 약해지거나,
혈관부위에 박동이 느껴지고
단단하게 만져질 때
손이나 팔이 붓거나 저리고
통증이 있을 때
혈관이 점점 부풀어 오르거나
피부가 얇아지고 맨들맨들
해질 때
투석 시 바늘 찌르기가 어렵거나
주사기에 혈전이 묻어나오거나
피가 나오지 않을 때
투석하는 동안에 통증이 있거나
기계에서 알람 소리가 울릴 때
투석 후 지혈이 어렵거나
투석시간이 길어질 때